에너자이저 나이트 레이스 2014, 어땠나 봤더니…흥미 진진!

'에너자이저 나이트 레이스 2014'

에너자이저 코리아는 지난 11일 서울 상암 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서 열린 '에너자이저 나이트 레이스 2014'에 약 1만 명이 참가했다고 12일 밝혔습니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은 국내 최초, 최대 규모의 야간 마라톤 '에너자이저 나이트 레이스 2014'에는 연인·동료·외국인 등 다양한 참가자들이 참여했습니다.

특히 이번 마라톤은 오후 7시에 5km 코스 참가자들과 10km 코스 참가자들이 헤드랜턴을 켜고 동시에 출발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1만 개의 불빛이 가을 밤하늘의 별처럼 반짝이는 장관을 연출했습니다.

마라톤 행사에 앞서 당일 오후 3시30분부터는 '백만돌이 림보게임' '모두 함께 줄다리기' '에너지 점핑' 등의 다양한 참가자 경품 이벤트가 열렸으며 인기가수 장미여관의 신나는 무대와 마샬아트 공연이 펼쳐져 행사장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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