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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중심’ 레드벨벳, 의자 퍼포먼스 ‘파격 안무’
입력 2014-10-12 10:5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음악중심 레드벨벳이 ‘비 내추럴 무대를 선보였다.
11일 방송된 MBC ‘음악중심에서 레드벨벳은 ‘비 내추럴(Be Natural)을 선곡해 무대에 올랐다.
와인색 수트를 입고 등장한 레드벨벳은 한층 여성스러워진 모습으로 의자 퍼포먼스를 보여 팬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비 내추럴은 S.E.S.가 지난 2000년 발표한 4집 ‘A LETTER FROM GREENLAND에 수록된 곡으로 14년이 지난 후 레드벨벳 버전으로 재탄생됐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태티서 비투비 에일리 틴탑 레이나 보이프렌드 레드벨벳 스피카.S 매드타운 주니엘 정동하 밍스 남영주 포커즈 이예준 톡식 폰 페임어스 등이 출연했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음악중심 레드벨벳, 컴백했구나” ‘음악중심 레드벨벳, 무대 좋다” ‘음악중심 레드벨벳, 상큼해” ‘음악중심 레드벨벳, 신인다워” ‘음악중심 레드벨벳, 여성스러워졌네” ‘음악중심 레드벨벳, 댄스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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