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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드라마 '천국의 눈물' 신기준, 민서 입양 막으려다 그만…'충격!'
입력 2014-10-11 18:52  | 수정 2014-10-11 18:54
천국의 눈물/사진=MBN


'천국의 눈물' 신기준이 전민서의 입양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했습니다.

11일 첫 방송된 MBN 특별기획드라마 '천국의 눈물'(김연신 허인무 극본, 유제원 연출) 1회에는 보육원에서 어린 차영(전민서)과 성탄(신기준)의 모습이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차영은 먹고 살기 힘든 할머니 품에서 보육원에 맡겨졌습니다.

보육원에서 차영은 성탄과 남매처럼 친하게 지냈습니다.


그러던 중 차영이 부잣집으로 입양을 가게 된 것.

차영은 입양을 원치 않았고 눈물을 흘리며 할머니를 찾았습니다.

이에 성탄은 입양을 막기 위해 차영을 창고에 숨겼지만 갑자기 창고에 불이 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한편 종편 드라마에 새로운 바람을 몰고 올 MBN 특별기획드라마 ‘천국의 눈물은 매몰찬 모정에 두 번이나 짓밟힌 딸과 성공에 대한 탐욕 때문에 핏줄을 버린 비정한 엄마의 비극을 담고 있습니다.

'천국의 눈물' 은 박지영-홍아름-서준영-인교진-윤서를 비롯해 윤다훈-이종원-김여진-윤주상-박근형-박정수 등이 출연하며 매주 주말 저녁 6시 20분에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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