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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6' 이해나, 심사위원 극찬에도 탈락…시청자들 '의아·외면'
입력 2014-10-11 16:08 
'슈퍼스타K6' '이해나'/사진=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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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6' 이해나가 심사위원의 극찬에도 불구하고 탈락의 고배를 마셨습니다.

어제(10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케이블채널 엠넷 '슈퍼스타K6'에서는 곽진언, 이해나, 임도혁, 김필, 송유빈, 장우람, 브라이언 박, 미카, 여우별밴드, 버스터리드, 이준희의 '레전드 히트송' 무대가 펼쳐졌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11명의 참가자 중 두 팀이 탈락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심사위원 최하점을 기록한 여우별밴드와 이해나, 버스터리드, 임도혁이 탈락후보로 꼽혔습니다. 이 중 이해나와 10대여성 밴드인 여우별밴드가 아쉽게도 합격카드를 쥐지 못했습니다.


이해나는 이날 붉은 의상을 입고 탱고를 추며 '한 번만 더'를 불렀습니다. 뛰어난 가창력과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인 이하나는 심사위원들로부터 합격점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이해나는 심사위원들의 극찬에도 불구하고 시청자 문자 투표에서 저조한 성적을 거둬 최종 탈락자가 됐습니다. 이해나의 심사위원 합계 점수는 355점이었고, 이는 11명의 참가자 중 6위의 기록이었습니다.

이해나의 탈락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슈퍼스타K6 이해나, 제일 잘했는데" "슈퍼스타K6, 이해나, 탈락해서 아쉽다" "슈퍼스타K6, 이해나, 탈락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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