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FTA의 미 의회 인준을 위한 논의과정에서 자동차 부문이 최대 쟁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 하원의 무역협정 인준에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찰스 랑겔 세출위원회 위원장은 한미FTA의 쟁점은 자동차 라고 지적했습니다.
샌더 레빈 무역소위원장도 협상이 일방적으로 이뤄졌다면서, 한국은 미국 시장에 완전 접근이 가능하지만 미국은 한국시장에 접근할 수 없게 돼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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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하원의 무역협정 인준에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찰스 랑겔 세출위원회 위원장은 한미FTA의 쟁점은 자동차 라고 지적했습니다.
샌더 레빈 무역소위원장도 협상이 일방적으로 이뤄졌다면서, 한국은 미국 시장에 완전 접근이 가능하지만 미국은 한국시장에 접근할 수 없게 돼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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