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원익 기자] 이호준(NC 다이노스)이 시즌 23호 홈런포를 쏘아올렸다.
이호준은 10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의 정규시즌 경기 3회 2사 2,3루서 롯데 선발 쉐인 유먼의 6구를 공략해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스리런 아치를 그렸다.
맞는 순간 홈런임을 직감할 수 있을 정도의 대형 홈런. 이호준의 시즌 23호 홈런이었다.
[one@maekyung.com]
이호준은 10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의 정규시즌 경기 3회 2사 2,3루서 롯데 선발 쉐인 유먼의 6구를 공략해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스리런 아치를 그렸다.
맞는 순간 홈런임을 직감할 수 있을 정도의 대형 홈런. 이호준의 시즌 23호 홈런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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