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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스타] ‘이미테이션 게임’ 두 주연, 베네딕트 컴버배치·키이라 나이틀리
입력 2014-10-10 17:26 
사진 출처 : WENN 멀티비츠 (Copyright ⓒ 멀티비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우 베네딕트 컴버배치(Benedict Cumberbatch)와 키이라 나이틀리(Keira Knightley)가 함께 영화 시사회에 참석했다.
지난 8일(현지시각) 영국 런던에서 진행된 제58회 런던 필름 페스티벌에서 영화 ‘이미테이션 게임(The Imitation Game) 상영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베네딕트 컴버배치와 키이라 나이틀리가 함께 우산을 쓰고 있다. 비가 쏟아지는 와중에도 미소를 잃지 않은 두 사람이 잘 어울리는 모습이다.
한편 영화 ‘이미테이션 게임은 2차 세계대전이라는 전 세계 공통의 역사를 배경으로 실존인물 천재 수학자 앨런 튜링의 실화를 그린 작품이다. 제39회 토론토국제영화제 관객상을 수상한 바 있다.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앨런 튜링 역, 키이라 나이틀리는 조안 클라크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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