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즈브레인넷이 10일 모션 엔진 기술을 적용한 게임 컨트롤러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유즈브레인넷 측은 "1인칭슈팅(FPS) 게임에 최적화돼 게임 사용자를 비롯한 밀리터리 매니아에게도 호응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홍보 영상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된 배우 유인애 씨는 "게임이 정말 실감 날 것 같다"며 기대감을 드러냈으며 촬영에 협조한 서바이벌 동호회 '총소리' 회원들도 "제품이 출시되면 사용해보고 싶다"고 전했다.
해당 제품은 오는 11월 20일 부산에서 개막하는 '지스타 2014'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매경닷컴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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