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이혼 증가와 가족해체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떠오르는 가운데 '부부의 날'이 정부기념일로 새롭게 지정됩니다.
행정자치부는 부부관계의 중요성을 인식시키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5월 21일을 법정기념일인 '부부의 날'로 제정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밖에도 6월 민주항쟁을 기념하기 위한 '6.10민주항쟁기념일'과 해외동포의 권익신장을 위한 '세계 한인의 날' 등 총 3개의 기념일을 추가로 제정할 계획이라고 행자부는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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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자치부는 부부관계의 중요성을 인식시키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5월 21일을 법정기념일인 '부부의 날'로 제정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밖에도 6월 민주항쟁을 기념하기 위한 '6.10민주항쟁기념일'과 해외동포의 권익신장을 위한 '세계 한인의 날' 등 총 3개의 기념일을 추가로 제정할 계획이라고 행자부는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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