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나훈아, 세 번째 부인과 재차 이혼 위기…소송 제기한 이유가 ‘충격’
입력 2014-10-08 17:59 
가수 나훈아(본명 최홍기·62)가 재차 이혼 소송에 휘말렸다.
수원지방법원 여주지원은 8일 나훈아의 부인 정모 씨가 이혼 및 재산분할 청구소송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정씨는 ‘나훈아와 연락이 닿지 않아 정상적인 혼인관계로 볼 수 없다는 취지로 소송을 제기했다.
여주지원 관계자는 오늘(8일) 오전 정씨가 직접 소장을 접수했다”며 아직 사건은 배당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한편 나훈아는 1973년 배우 고은아씨의 사촌과 결혼했다가 2년 뒤 이혼했다. 이후 1976년 배우 김지미씨와 두 번째 결혼했으나 1982년 헤어졌다. 현재 나훈아는 정씨와의 사이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나훈아, 논란이 끊이질 않네” 나훈아, 또 이혼 소송에 휘말렸구나” 나훈아, 어떻게 되려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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