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대 대통령 선거를 8개월 앞두고 제한적 선거관련 활동이 허용되는 예비후보에 대한 등록이 시작됐습니다.
등록 첫날인 어제 민주노동당 노회찬, 심상정 의원 등 15명이 예비 후보 등록을 마쳤습니다.
예비후보자는 등록과 동시에 선거사무소를 설치해 10인 이내의 선거사무원을 두고 간판과 현판, 현수막을 1개씩 게시할 수 있습니다.
또 이메일을 이용한 선거운동을 할 수 있고, 자신의 학력과 경력 등을 담은 명함을 예비후보자 본인과 예비후보자가 지정한 1인, 배우자가 배부할 수 있습니다.
아울러 2만매를 초과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16면 이내의 홍보물을 제작해 1차례 우편으로 발송할 수 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등록 첫날인 어제 민주노동당 노회찬, 심상정 의원 등 15명이 예비 후보 등록을 마쳤습니다.
예비후보자는 등록과 동시에 선거사무소를 설치해 10인 이내의 선거사무원을 두고 간판과 현판, 현수막을 1개씩 게시할 수 있습니다.
또 이메일을 이용한 선거운동을 할 수 있고, 자신의 학력과 경력 등을 담은 명함을 예비후보자 본인과 예비후보자가 지정한 1인, 배우자가 배부할 수 있습니다.
아울러 2만매를 초과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16면 이내의 홍보물을 제작해 1차례 우편으로 발송할 수 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