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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칸타빌레’ 김유미, 첫 연기 도전 “주원이 가장 많이 도와줘”
입력 2014-10-08 16:16  | 수정 2014-10-08 16:1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지승훈 인턴기자]
‘내일도 칸타빌레 미스코리아 출신 김유미가 첫 연기를 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8일 김유미는 KBS2 새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극본 박필주·연출 한상우)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는 한상우 PD와 주연배우 주원, 심은경, 백윤식을 포함한 총 8명의 배우가 참석했다.
이날 김유미는 ‘내일도 칸타빌레를 통해 첫 연기에 도전하게 된 것에 대해 상대배우 주원을 언급하며 주원의 전 여자친구로 나오다보니 가장 많이 만나는 선배님이 조언을 많이 해준다”고 말했다.
김유미는 ‘내일도 칸타빌레에서 타고난 미모에 남 부럽지 않은 집안 재력과 멋진 남자친구까지 가진 채도경 역을 맡았다.

한편 김유미는 1990년 생으로 2012년 제 56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진과 포토제닉상을 차지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내일도 칸타빌레 김유미 연기실력 궁금해지네” 내일도 칸타빌레 김유미 정말 예쁘다” 내일도 칸타빌레 김유미 미스코리아 출신이라 매력 넘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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