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는 오는 25일 오후 6시 연세대학교 노천극장에서 대학생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즐길 수 있는 관객 참여형 토크콘서트 '삼성카드 톡&플레이 04 홀가분 청춘예찬'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삼성카드 톡&플레이는 미래의 주역인 젊은 층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강연자와 관객이 서로 이야기를 나누면서 삶에 꼭 필요한 것들을 배우고 나눌 수 있는 실용적인 소통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홀가분 청춘예찬'이란 주제로 김보성, 성시경, 형돈이와 대준이가 참여해 청춘에 대한 각자의 생각과 경험담을 전하게 된다.
강연자별 주제는 ▲ 김보성 '비워야 채울 수 있다, 비움예찬': 내 청춘에 대한 의리를 채울 공간을 위해 한결 홀가분한 청춘에게 바치는 비움의 미덕에 대한 예찬 ▲ 성시경 '건강하게 사랑하자, 연애예찬': 내 청춘에게 미안하지 않을 아름다운 연애에 대한 예찬 ▲ 형돈이와 대준이 '지금 이순간 가장 홀가분한, 자유예찬': 시험, 취업 등에 얽매이지 않고 홀가분하게 즐길 수 있는 청춘의 자유에 대한 예찬 등이다.
토크콘서트는 '삼성카드 영랩(www.samsungcard.com/younglab)'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할 수 있다.
[매경닷컴 윤호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