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정 통일부 장관은 "오는 30일 분양 공고를 실시하고 6월까지 입주업체를 선정해 11월 전까지 가능한 많은 기업이 개성공단에서 공장을 가동할 수 있도록 정부가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재정 장관은 중소기업중앙회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한반도 경제공동체 실현과 개성공단'이란 주제 강연에서 "개성공단은 중소기업의 미래이고 남북 간을 이어주는 평화산업의 핵심"이라며 이 같은 향후 일정을 제시했습니다.
그는 "30일 잔여부지 53만평 분양 실시로 마무리에 들어갈 1단계 사업(100만평)은 전체 개성공단 사업의 20분의 1에 불과하지만 군사.전략적 거점인 개성에서 북한
이 군사를 철수하고 남북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평화의 거점을 만들어간다는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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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정 장관은 중소기업중앙회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한반도 경제공동체 실현과 개성공단'이란 주제 강연에서 "개성공단은 중소기업의 미래이고 남북 간을 이어주는 평화산업의 핵심"이라며 이 같은 향후 일정을 제시했습니다.
그는 "30일 잔여부지 53만평 분양 실시로 마무리에 들어갈 1단계 사업(100만평)은 전체 개성공단 사업의 20분의 1에 불과하지만 군사.전략적 거점인 개성에서 북한
이 군사를 철수하고 남북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평화의 거점을 만들어간다는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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