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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하 “음악 프로그램 1위하면 상의 탈의 하겠다”
입력 2014-10-08 12:10 
사진=이현지 기자
[MBN스타 송초롱 기자] 가수 정동하가 1위 공약을 내걸었다.

18일 오후 서울 은평구 신사동 M콘서트홀에서 정동하의 첫 솔로앨범 ‘비긴(Begin)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정동하는 음악프로그램 1위 공약을 묻는 말에 파격적인 것을 걸어야 도움이 될 것 같다”면서 1위를 하게 된다면, 상의 탈의를 하겠다. 심의 걱정은 나중에 하겠다”고 유쾌한 웃음을 지었다.

부활의 9대 보컬인 정동하는 2005년 부활 10집 ‘서정부터 합류했다. 작년 12월31일 전남 완도에서 열린 부활의 콘서트를 끝으로 팀에서 빠졌다. 이후 그는 김바다가 소속된 에버모어뮤직과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첫 솔로 앨범을 발매하게 됐다.

정동하는 이날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음악 활동을 펼친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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