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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발견’ 동시간대 2위로 종영…‘비밀의 문’은 최저 시청률
입력 2014-10-08 11:11 
사진=KBS2 연애의 발견 포스터
[MBN스타 유지혜 기자] KBS2 ‘연애의 발견이 시청률을 유지하며 무난하게 마무리를 지었다.

8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7일 전파를 탄 ‘연애의 발견 마지막회는 7.6%를 기록해 동시간대 2위를 지켰다. MBC ‘야경꾼 일지는 9.7%로 월화극 사이의 독주를 계속했다.

이날 ‘연애의 발견은 결국 남하진(성준 분)과 결별한 한여름(정유미 분)은 1년 후 강태하(에릭 분)와 재회해 다시 사랑에 빠지는 해피엔딩으로 끝을 장식했다.

‘연애의 발견 후속으로 ‘내일도 칸타빌레가 방송된다. 드라마는 클래식에 대한 꿈을 키워가며 열정을 불태우는 열혈 청춘들의 사랑과 빛나는 성장 이야기를 그렸으며, 주원, 심은경 주연으로 오는 13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SBS ‘비밀의 문은 7.0%를 기록, 최저 시청률을 나타냈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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