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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재영 연매출 200억 비법 들어보니…호텔 같은 럭셔리 하우스 '눈길'
입력 2014-10-07 22:42  | 수정 2014-10-08 09:04
진재영 연매출 200억/ 사진=tvN
진재영 연매출 200억 비법 들어보니…호텔 같은 럭셔리 하우스 '눈길'

'진재영 연매출 200억'

'진재영'

연매출 200억의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는 CEO 겸 방송인 진재영이 자택을 공개해 화제입니다.

8일 현장토크쇼 택시 '연예계 CEO 특집' 1탄에 방송인 진재영이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진재영은 그의 연관 검색어인 '온라인 쇼핑몰' '비키니 몸매' '악플러'에 대해 입을 열었습니다.

이날 MC들이 "연매출 200억이 맞냐?"고 묻자, 진재영은 "맞다. 쇼핑몰 첫 날 8만 명이 접속했는데 주문은 고작 5명뿐이었다"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이어 "사전에 공부없이 뛰어들었다는 생각에, 다음날부터 동대문을 3년 동안 빼놓지 않고 매일 갔다. 쇼핑몰 시작 3년 동안은 2시간 이상 잔 적이 없다. 새벽 3-4시까지 돌고 5시까지 메이크업하고 6시부터 촬영을 했다"며 현재에 이르기까지의 숨은 노력에 대해서도 전했습니다.

또 최근 비키니 몸매로 화제를 모았던 진재영은 "운동을 정말 열심히 하고 있다"고 밝히며 지도자 자격증까지 갖춘 필라테스를 직접 시범해 보여 MC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진재영은 필라테스를 10년 넘게 해 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MC들을 더욱 놀라게 한 건 진재영의 집이었습니다. 방송 최초로 공개한 진재영의 호화스러운 집에 MC은 입을 다물지 못했습니다.

진재영의 집을 구경한 MC 오만석은 "게스트 방마저 우리 집보다 좋다"고 말하며 감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진재영은 게스트 방을 가장 자주 찾는 것은 신봉선이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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