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독도 전체 땅값 7억7천만원
입력 2007-04-23 11:37  | 수정 2007-04-23 11:37
독도의 전체 땅값이 7억7천여 만원으로 1년동안 4천만원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북 울릉군이 군내 토지의 개별 공시지가를 산정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독도 공시지가는 7억7천737만원으로 지난해보다 5.36%가 올랐습니다.
울릉군은 독도 땅값이 지난해보다 오른 것은 공시지가 표준지인 독도리 27번지의 가격이 상승한데 따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독도는 모두 101개 필지, 18만7천제곱미터인데 땅값이 가장 비싼 곳은 동도의 접안시설이 위치한 독도리 27번지로 천945 제곱미터에 2억3천340만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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