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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등판 시간, 7일 오전 10시 7분 확정
입력 2014-10-06 12:18 
캔자스시티의 돌풍이 류현진의 경기 시간을 30분 앞당기게 만들었다. 사진(美 세인트루이스)= 조미예 특파원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세인트루이스) 김재호 특파원] 류현진의 복귀전 시간이 확정됐다.
류현진이 선발 등판하는 LA다저스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디비전시리즈 3차전 경기 시간이 확정됐다.
원래 이날 경기는 시간이 확정되지 않았다. TV 중계 일정이 확정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다저스 구단에 따르면, 동시에 열리고 있는 LA에인절스와 캔자스시티 로열즈의 경기가 4차전까지 이어져 7일 동시에 열릴 경우 다저스 경기는 한국시간으로 7일 오전 10시 37분, 3차전에서 끝날 경우 30분 앞당긴 오전 10시 7분에 열릴 예정이었다.
그리고 6일, 캔자스시티가 에인절스를 제압하며 시리즈가 3차전에서 끝나면서 다저스 경기 시간은 10시 7분으로 최종 확정됐다.
[greatnem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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