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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조인성, 까나리 액젓 마셔…영화 속 한 장면?
입력 2014-10-05 19:07 
[MBN스타 안성은 기자] ‘1박2일 조인성도 까나리를 피할 순 없었다.

5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 ‘쩔친노트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배우 조인성을 비롯해 김기방, 방송인 김제동, 래퍼 미노, 가수 로이킴 등이 멤버들의 친구로 출연했다.

이날 까나리 액젓에 궁금증을 가지는 로이킴 덕분에 제작진은 깜짝 게임으로 ‘까나리 복불복을 준비했다. 그 결과 로이킴은 까나리 액젓의 강렬한 맛을 느끼게 됐다.

그는 까나리를 마신 후 나만 마시는 것”이냐고 의문을 표했다. 로이킴은 조인성 형님이 복불복을 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조인성과 로이킴의 까나리 복불복이 진행됐고, 이번에는 조인성이 까나리를 맛보게 됐다. 조인성은 까나리를 마셨음에도 당황은커녕 영화의 한 장면 같은 손짓으로 주위의 감탄과 야유를 함께 받았다.

‘1박2일은 전국을 여행하며 벌어지는 갖가지 에피소드를 다룬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6시20분 방송된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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