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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나이’ 케이윌, ‘평온한 미남 드라이버’…실력은 처참
입력 2014-10-05 18:35 
사진=진짜사나이 캡처
[MBN스타 송미린 인턴기자] ‘진짜 사나이 케이윌이 평온한 얼굴과는 다른 운전실력을 보였다.

5일 방송된 ‘일밤-진짜 사나이(이하 ‘진짜 사나이)에서는 돌아온 7명의 진짜 사나이들의 군생활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케이윌은 최강 K-21 장갑차를 조종하는 훈련을 받았다. 케이윌은 줄곧 평안한 모습을 한 얼굴로 시청자들에게 폭소를 유발했다. 실수를 연발하면서도 표정만은 평온한 상태를 유지해 깨알 웃음 포인트를 만들었다.

케이윌은 훈련 후 인터뷰에서 운전실력에 대해 나의 마음과는 다르게 결과는 처참했다”며 쓰러트린 7개의 콘을 회상했다. 이어 그는 아우 창피해”라고 말하며 얼굴을 감싸안았다. 케이윌은 운전에 주눅 든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김수로는 케이윌이 버벅거린것과는 달리 우수한 운전실력으로△ 칭찬을 받았다. 훈련이 끝난 후 김수로는 케이윌을 놀려 케이윌을 자극했다.

한편, ‘진짜 사나이는 연예인들이 군부대를 찾아 군인들의 훈련과 일상을 직접 체험하는 리얼 버라이어티로 매주 일요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송미린 인턴기자 songmr0916@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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