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아빠 어디가’ 김민율 마음 빼앗은 지민이 ‘미소천사’
입력 2014-10-05 17:24 
사진=아빠어디가2 캡처
[MBN스타 송미린 인턴기자] 김성주의 아들 김민율이 친구 송지민의 미모를 칭찬했다.

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이하 ‘아빠 어디가)에는 ‘친구특집 1탄으로 아이들의 단짝친구와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성주가 친구 지민의 미모를 평가해보라고 하자 민율이는 엄마보다는 예쁘지 않고 동생 민주보다는 예쁘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민율은 여행을 떠나기 위해 김성주가 지민의 엄마에게 전화를 하자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민이 엄마가 딸이 민율이를 좋아한다”고 전하자 민율이는 원래 안다”로 쑥쓰러움을 숨기고 도도한 척 해 김성주를 웃게 만들었다.

이어 민주네 집에 찾아간 김성주는 지민에게 반 친구 중 누가 좋냐?”고 묻자 민주는 고민도 하지 않고 김민율”리고 답해 김성주의 어깨를 으쓱하게 만들었다.

한편, ‘아빠 어디가는 연예인을 비롯한 사회 유명인들이 자녀와 함께 오지 탐험을 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4시50분에 방송된다.

송미린 인턴기자 songmr0916@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