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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태티서, 팔색조 매력 과시…‘장수 아이돌의 노련함’
입력 2014-10-05 15:47 
사진=인기가요 캡처
[MBN스타 송미린 인턴기자] 태티서가 힘든 일이 있었음에도 불구, 프로다운 무대를 선사했다.

5일 오후 방송된 SBS 음악프로그램 ‘인기가요에서는 가수 태티서가 ‘할라(Holler)로 신나는 무대를 꾸몄다.

이날 태티서는 소녀시대의 제시카의 탈퇴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흐트러지지 않는 모습으로 무대를 장악했다. 변함 없는 미모와 뛰어난 가창력은 그들이 오랜 시간동안 팬들의 사랑을 받는지 알게 해주었다.

여유넘치는 무대 매너와 표정연기까지 어느 하나 놓치는 것 없이 완벽한 무대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얼룩말 무늬의 의상은 태티서의 섹시한 매력을 배가시켰다.

‘할라는 펑키한 멜로디와 틀에 박힌 패턴에서 벗어나 자신을 돌아보고, 자유롭게 꿈을 펼치라는 메시지를 담은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소녀시대-태티서, 2PM, 틴탑, 에일리, 소유, 어반자카파, 티아라, 스피카.S, 비투비, WINNER, 주니엘, 밍스, 라붐, 남영주, 에이코어, 포텐, 알파벳, 타픽, 폰 등이 함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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