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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소유X어반자카파, 달달한 하모니…‘가을에 딱’
입력 2014-10-05 15:25 
사진=인기가요 캡처
[MBN스타 송미린 인턴기자] 소유와 어반자카파가 쌀쌀한 가을 날씨에 어울리는 달달한 남녀 듀엣을 선보였다.

5일 오후 방송된 SBS 음악프로그램 ‘인기가요에서는 소유X어반자카파는 환상의 하모니로 ‘틈 무대를 꾸몄다.

이날 소유와 어반자카파는 블랙의 의상을 맞춰 입고 나와 선남선녀의 케미의 진수를 보여줬다.

특히 쌀쌀한 날씨에 어울리는 세 남녀의 달달한 멜로디는 듣는이의 마음을 어루만져주었다.

‘썸의 두 번째 이야기 ‘틈은 서로 틈을 보여달라며 눈치 주는 ‘빈틈남녀의 이야기를 담았다. ‘썸신드롬을 이끈 히트작곡가 김도훈 특유의 로맨틱한 멜로디에 요즘 젊은 세대들의 연애 방식을 그려 평범하고도 특별한 러브송이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소녀시대-태티서, 2PM, 틴탑, 에일리, 소유, 어반자카파, 티아라, 스피카.S, 비투비, WINNER, 주니엘, 밍스, 라붐, 남영주, 에이코어, 포텐, 알파벳, 타픽, 폰 등이 출연했다.

송미린 인턴기자 songmr0916@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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