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인기가요’ 스피카S, 농익은 섹시미 발산 ‘치명적이야’
입력 2014-10-05 15:19 
사진=인기가요 캡처
[MBN스타 송미린 인턴기자] 스피카에스(S)가 차원이 다른 시크한 무대로 남심을 사로잡았다.

5일 오후 방송된 SBS 음악프로그램 ‘인기가요에서는 그룹 스피카의 새 유닛 스피카에스가 ‘남주긴 아까워?의 무대를 꾸몄다.

이날 스피카에스는 섹시한 의상과 어울리는 농염한 춤으로 팬들의 마음을 홀렸다. 특히 섹시미를 한층 돋보이는 붉은색 의상이 눈에 띄었다.

농염한 표정과 흔들리지 않는 가창력은 듣는 이들의 귀를 즐겁게 만들었다.

스피카에스는 그룹 스피카의 첫 번째 유닛으로 멤버 박주현, 양지원, 박나래, 김보형이 뭉쳤다. ‘남주긴 아까워?는 용감한형제와 별들의전쟁, 미쓰리와의 합작품으로 이별을 말하지는 않으면서 텅 빈 사랑을 스관처럼 말하는 남자를 꼬집는 노래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소녀시대-태티서, 2PM, 틴탑, 에일리, 소유, 어반자카파, 티아라, 스피카.S, 비투비, WINNER, 주니엘, 밍스, 라붐, 남영주, 에이코어, 포텐, 알파벳, 타픽, 폰 등이 함께 한다.

송미린 인턴기자 songmr0916@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