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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남영주, 외모+가창력까지…‘디바’ 탄생
입력 2014-10-05 15:02 
사진=인기가요 캡처
[MBN스타 송미린 인턴기자] 남영주가 데뷔 무대를 성공적으로 치뤘다.

5일 오후 방송된 SBS 음악프로그램 ‘인기가요에서는 남영주가 ‘여리고 착해서로 데뷔 무대를 꾸몄다.

이날 남영주는 첫 무대임에도 불구 당당한 모습으로 무대를 장악했다. 특히 남영주는 데뷔 전 출연한 ‘K팝스타3를 통해 선보인 특유의 애절한 보이스로 듣는 이들의 마음을 녹였다.

남영주는 검정색의 씨스루 의상을 입고 섹시한 댄스를 선보였다. 또한 데뷔전보다 예뻐진 외모로 남심을 흔들었다.

‘여리고 착해서는 남성밴드 씨엔블루 이종현이 남영주의 목소리를 듣고 작사, 작곡한 곡이다. 이 곡은 남영주의 보이스 매력이 극대화 돼 있는 힙합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미디움 템포의 팝 댄스 장르로 어쿠스틱 기타가 조화를 이룬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소녀시대-태티서, 2PM, 틴탑, 에일리, 소유, 어반자카파, 티아라, 스피카.S, 비투비, WINNER, 주니엘, 밍스, 라붐, 남영주, 에이코어, 포텐, 알파벳, 타픽, 폰 등이 함께 한다.

송미린 인턴기자 songmr0916@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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