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박명수 “내 수입은 유재석의 딱 절반” 깜짝 고백
입력 2014-10-05 11:21 
개그맨 박명수가 유재석과 자신의 수입에 대해 언급했다.
박명수는 지난 4일 방송된 KBS 2TV ‘인간의 조건에서는 ‘재능 공유하며 살기 두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김신영은 재능 공유를 위해 KBS 2TV ‘해피투게더 3 녹화 현장을 찾았다. 그는 정원 만들기 위한 재료비를 만들기 위해 마사지 재능을 기부했다. 마사지가 고마웠던 유재석은 김신영이 아이들을 위해 실내 정원을 준비하고 있단 말을 듣고 20만원을 쾌척했다.
그러자 옆에 있던 박명수는 내가 재석이의 딱 반을 번다. 그러니까 나는 (기부를) 반만 하겠다”며 10만원을 내놨다.
한편 이날 유재석은 김신영이 마사지 도중 엉덩이에 손을 대자 당황하며 (내 엉덩이를 만진 건) 네가 여자 개그맨 선후배 최초”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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