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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엔터 이수만 회장 부인, 투병 중 사망설
입력 2014-10-05 11:07 
사진=SM엔터테인먼트
[MBN스타 송초롱 기자] SM엔터테인먼트의 이수만 회장의 부인 김모씨가 사망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5일 한 매체는 지난 2일 이수만 회장의 아내, 김모씨가 원인불명의 병으로 투병 중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이수만 사장의 김 씨는 십이지장암으로 투병 중 사망했으며 서울 강남 삼성서울병원에서 치료를 받다가 사망했다.

이수만이 수장으로 있는 SM엔터테인먼트는 1995년에 설립해 3인조 그룹 S.E.S, 1999년 남성 듀오 플라이투더스카이, 2000년 여성 솔로가수 보아, 2004년 댄스그룹 동방신기, 2005년에는 13인조 남성그룹 슈퍼주니어를 만들었다. 이후 소녀시대, 에프엑스, 엑소 등 한류 그룹들을 연달아 탄생시키면서 케이팝(K-POP)을 주도하는 기획사로 거듭났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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