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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AG 폐막식 참석한 북한 고위인사들 [MK포토]
입력 2014-10-04 20:10 
아시아인의 축제 '제17회 인천아시안게임'이 4일 폐막식을 끝으로 화력한 막을 내렸다.
4일 오후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폐막식에 북한의 황병서 군 총정치국장과 최룡해 당비서, 김양건 대남비서 등 북한의 고위 인사들에 참석해 있다.
한국은 금메달 79개, 은메달 71개, 동메달 84개를 획득하며 5대회 연속 2위를 달성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 한희재 기자 / byking@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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