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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중심’ 블락비, 오랜만에 음방 출연에 폭발적 호응
입력 2014-10-04 15:13 
사진=음악중심
[MBN스타 박정선 기자] ‘음악중심 블락비가 오랜만에 방송 출연으로 팬들의 반가움을 샀다.

4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블락비는 지난 8월 활동을 마감한 ‘헐(HER)으로 무대에 올랐다.

이날 블락비는 화려한 컬러의 프린팅이 돋보이는 의상을 입고 무대에 등장해 귀여운 악동의 모습을 연출했다. 개다리춤과 디스코춤 등 재미난 안무는 블락비 특유의 색깔을 표현해내며 보는 이들의 재미를 돋웠다.


블락비의 ‘헐은 블락비가 처음 타이틀곡에 시도하는 ‘사랑 주제의 곡으로 더할 나위 없이 아름다운 ‘그녀를 향한 구애의 메시지가 담겨있다. 특히 이번 노래에서는 랩퍼 박경과 피오가 보컬에 도전하며 멤버 전체의 보컬 파트를 대폭 늘리는 변화를 보였다.

한편, 이날 ‘음악중심에는 슈퍼주니어, 소녀시대-태티서, 투피엠(2PM), 씨스타(SISTAR), 카라(KARA), 에일리, 블락비, 소유X어반자카파(권순일, 박용인), 티아라(T-ARA), 틴탑, 오렌지캬라멜, 빅스(VIXX), 주니엘, 방탄소년단, 소년공화국, 라붐, 폰(PHON), 립서비스, 밍스 등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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