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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북핵 조속한 해결 희망"
입력 2007-04-22 11:27  | 수정 2007-04-22 11:27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북핵 문제와 관련해 방코 델타 아시아 계좌 문제를 둘러싸고 논란이 있지만 평화적인 방식으로 가급적 빨리 해결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반 총장은 유엔 유럽본부 출입기자단 초청 만찬에 참석해 유엔 총장으로서 6개국이 북핵 문제를 원만하게 풀어나가도록 촉진하는 노력을 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수단의 다르푸르 사태와 관련해서는 안전보장이사회는 수단에 대한 추가 경제·군사 제재 조치를 취하기 전에 먼저 외교적 해결을 위해 조금 더 시간을 줘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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