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앤서니 김, PGA 셋째날 공동 27위
입력 2007-04-22 11:17  | 수정 2007-04-22 11:17
앤서니 김이 미국프로골프 PGA 투어 취리히클래식 3라운드에서 순위를 27위까지 끌어올리는 선전을 펼쳤습니다.
2라운드까지 공동 64위에 머물렀던 앤서니 김은 미국 뉴올리언스의 루이지애나 TPC에서 열린 대회 셋째날 3타를 줄여 합계 4언더파 212타를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둘째 날 공동 20위를 기록했던 위창수는 타수를 줄이지 못해 공동 27위로 처졌습니다.
3라운드 합계 12언더파를 기록하고 있는 미국의 닉 와트니는 선두에 올라서면서 생애 첫 우승을 바라보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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