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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측 “‘SNL’ 메인 호스트 출격”…다양한 콩트 기대
입력 2014-10-04 10:39 
걸그룹 걸스데이가 ‘SNL코리아’에 호스트로 출격한다. 사진=MBN스타 DB
[MBN스타 박정선 기자] 걸그룹 걸스데이가 tvN ‘SNL코리아에 호스트로 출격한다.

4일 오전 걸스데이의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MBN스타에 걸스데이가 오는 11일 방송되는 ‘SNL코리아의 메인 호스트로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걸스데이는 멤버들은 앞서 드라마 및 시트콤을 통해 연기를 선보였던 경험이 있어, 콩트 출연에서 발군의 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최근 MBC 예능프로그램 ‘진짜사나이-여군특집에서 남심을 녹이는 애교를 선보여 큰 인기를 끌었던 혜리를 비롯해,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모델 겸 배우 홍종현과 가상 부부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유라, 그리고 SBS ‘에코빌리지 즐거운가에 출연중인 민아가지 예능프로그램에서도 활약하고 있어 다양한 소재의 콩트가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SNL 코리아는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되며, 4일 생방송에는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활약 중인 김지훈이 호스트로, 이유리가 깜짝 출연할 예정이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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