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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6’ 이준희-곽진언-임도혁-브라이언 박, 최후의 도전자로 선정 ‘기사회생’
입력 2014-10-04 01:01 
사진=슈퍼스타K6 캡처
[MBN스타 송미린 인턴기자] ‘슈퍼스타K6가 톱10 선정을 완료했다.

3일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슈퍼스타K6는 떨어진 참가자 중에서 톱10을 선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슈퍼스타K6는 슈퍼위크 라이벌 미션을 통해서 먼저 톱10 진출자를 선정했다. 그리고 라이벌 미션에서 떨어진 참가자 중에서 진출자를 선정했다.

가장 먼저 이준희가 선정됐다. 이준희는 송유빈과 라이벌 무대를 꾸몄지만 떨어진 바 있다. 백지영은 이준희 보고 나이답지 않은 섬세한 감성을 가졌다”며 칭찬했다.

이어 윤종신은 곽진언에게 톱10 선정을 알렸다. 곽진언은 김필과 환상의 라이벌 무대를 꾸몄지만 아깝게 떨어졌다. 곽진언에게 윤종신은 오래 볼 수 있겠다”며 축하인사를 했다.

마지막으로 임도혁과 브라이언 박이 도전을 지속할 수 있게 됐다. 임도혁은 진짜 떨어질 줄 알았다”며 합격의 기쁨을 표현했다. 또한 윤종신은 브라이언 박에게 합격을 알렸다.

이로써 이준희, 곽진언, 임도혁, 브라이언 박은 ‘슈퍼스타K6에 톱11으로 도전을 계속할 수 있게됐다.

한편 ‘슈퍼스타K6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송미린 인턴기자 songmr0916@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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