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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6’ 이준희-송유빈, 아픔 딛고 ‘열창’
입력 2014-10-04 00:20 
사진=슈퍼스타K6 캡처
[MBN스타 송미린 인턴기자] ‘슈퍼스타K6 이준희와 송유빈이 위기를 극복하고 환상의 무대를 꾸몄다.

3일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슈퍼스타K6에는 이준희와 송유빈의 라이벌미션 무대로 허각의 ‘헬로우를 열창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준희는 목이 쉬어 위기를 맞았다. 하지만 송유빈은 그런 이준희를 위로 했고 이내 자신감을 찾아갔다.

이준희는 침착하게 무대를 이어나갔다. 이준희가 안정적으로 끝내자 송유빈은 폭발하는 고음을 보여줬다. 그리고 둘은 하모니를 맞추어 나갔다.

이승철은 송유빈에게 탄력받은 것 같다”며 칭찬했다. 백지영은 십대가 가질 수 있는 정서인가?”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김범수는 이준희에게 어린나이인데도 컨디션이 안 좋은데 이겨냈다”고 평했다.

하지만 승자는 결정났다. 승자는 송유빈이었다. 승부가 결정났지만 이준희는 밝은 모습으로 송유빈을 축하했다.

한편 ‘슈퍼스타K6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송미린 인턴기자 songmr0916@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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