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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슈퍼맨’ 추성훈, 성난 등근육에 빨래판 복근까지…‘역시 파이터!’
입력 2014-10-03 20:48 
‘돌아온 슈퍼맨 추성훈의 UFC 복귀전 비하인드가 공개된다.
5일 방송될 KBS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격투기 선수 복귀를 위해 잠시 프로그램을 떠났던 추성훈이 돌아온다.
방송에 앞서 3일에는 훈련으로 다져진 추성훈의 탄탄한 근육을 공개했다. UFC 본 경기에 앞선 계체량 도중 포착된 모습으로 ‘딸 바보 눈빛이 아닌 ‘승부욕에 불타는 눈빛으로 야성미를 발산하고 있다.
특히 혹독한 훈련으로 다져진 온몸의 근육들이 눈에 띈다. 빨래판 복근, 성난 등근육, 불끈거리는 팔근육 등 완벽한 파이터의 모습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UFC 복귀전 당일 추성훈이 등장하자 계체량 현장은 함성으로 가득 찼다. 이에 보답하듯 추성훈은 2년 8개월의 공백이 무색할 만큼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내 현장에 참석한 사람들은 추성훈의 별명인 ‘섹시야마(추성훈의 일본명 아키야마 요시히로에서 따온 것)를 연호했다는 후문이다. 5일 오후 4시 50분 방송.
이를 접한 네티즌은 돌아온 슈퍼맨 추성훈, UFC 짱이었는데” 돌아온 슈퍼맨 추성훈, 근육 대박이다” 슈퍼맨 추성훈, 멋있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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