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강윤지 기자] LG 트윈스의 안방마님 최경철이 공수에서 맹활약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최경철은 3일 잠실 넥센 히어로즈전에 8번타자 포수로 선발 출장, 3타수 3안타 1볼넷 2타점으로 공격의 흐름을 주도했다. 또 7회초 5-3으로 쫓기던 1사 1,3루서 2루로 향하던 서건창을 정확한 송구로 잡아내며 상대의 흐름을 완벽하게 차단했다.
3안타로 팀의 11-5 완승을 이끌고 결정적인 도루 저지까지 보탠 최경철은 경기 후 중요한 경기였지만 특별히 큰 부담은 없었다”며 매 경기 열심히 할 뿐”이라고 말했다. 이어 쉬고 나온 것이 큰 도움이 됐고 무엇보다 팀이 4연승을 해 기분이 좋다”는 승리의 소감을 남겼다.
[chqkqk@maekyung.com]
최경철은 3일 잠실 넥센 히어로즈전에 8번타자 포수로 선발 출장, 3타수 3안타 1볼넷 2타점으로 공격의 흐름을 주도했다. 또 7회초 5-3으로 쫓기던 1사 1,3루서 2루로 향하던 서건창을 정확한 송구로 잡아내며 상대의 흐름을 완벽하게 차단했다.
3안타로 팀의 11-5 완승을 이끌고 결정적인 도루 저지까지 보탠 최경철은 경기 후 중요한 경기였지만 특별히 큰 부담은 없었다”며 매 경기 열심히 할 뿐”이라고 말했다. 이어 쉬고 나온 것이 큰 도움이 됐고 무엇보다 팀이 4연승을 해 기분이 좋다”는 승리의 소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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