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인천 차이나타운 지역특화발전특구로 지정
입력 2007-04-21 13:32  | 수정 2007-04-21 13:32
인천시 중구는 북석동과 선린동 일대에 위치한 차이나타운이 지역특화발전특구로 지정됐다고 밝혔습니다.
특구 지정에 따라 중구는 차이나타운내 이면도로에 일방통행을 적용하고 특화 사업에 종사하는 외국인에 대해 사증발급 추천서를 발부하도록 하는 한편 체류기간을 기존 2년에서 3년으로 연장할 계획입니다.
지역특화발전특구는 기초 지방자치단체의 지역특화발전산업을 지원하기 위해 정
부가 일정지역을 특구로 지정해 선택적으로 규제 특례를 적용하는 제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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