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블랙스버그서 첫 '총기 희생자' 장례식
입력 2007-04-21 13:07  | 수정 2007-04-21 13:07
버지니아 공대가 위치한 블랙스버그에서 총기 참사로 숨진 캐빈 그라나타 교수의 영결식이 거행됐습니다.
희생자 시신이 가족들에게 인계된 가운데 대학이 있는 블랙스버그에서 장례식이 치러진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그라나타 교수의 장례식이 열린 장로교회에는 총장과 학생 등 800여명이 학교 상징색인 적갈색과 오렌지색 T셔츠를 입고 비통한 표정으로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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