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 도심 집회 잇따라...정체 예상
입력 2007-04-21 11:02  | 수정 2007-04-21 11:02
미국 버지니아 공대 총기 난사 사건으로 숨진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는 추모 문화제가 서울 광장에서 열립니다.
선진화국민회의와 재향군인회 등 200여개 보수 성향의 시민단체는 약 2천여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대규모 촛불 문화제를 개최합니다.
이밖에도 서울역 광장에서 대학생 2천 5백여명이 모여 '신자유주의 교육정책 반대집회'를 연 뒤 청계광장까지 1개 차로를 따라 2.5킬로미터 구간을 행진할 예정이어서 도심권 교통정체가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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