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검찰 'FTA 보고서 유출' 수사 착수
입력 2007-04-21 10:22  | 수정 2007-04-21 10:22
검찰이 국회 한·미 FTA 특위에 제출된 '비공개 협상전략 보고서'의 유출 사건에 대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검찰은 외교통상부로부터 문서유출건에 대한 수사를 의뢰 받고 사건을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에 배당했다고 밝혔습니다.
유출된 보고서는 지난 1월 한미 FTA 제 6차 협상을 앞두고 국회 한·미 FTA 특위에 전해진 문건으로, 일부 언론에 공개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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