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위창수, PGA 상위권 진입 발판 마련
입력 2007-04-21 09:17  | 수정 2007-04-21 09:17
위창수가 미국프로골프 투어 취리히 클래식 둘째날 공동 20위에 올라 상위권 진입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위창수는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5개, 더블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쳤습니다.
이에따라 전날 50위권에 머물렀던 위창수는 중간합계 4언더파 140타로 공동 20위에 올랐습니다.
한편 선두그룹에서는 베테랑 마크 캘커베키아가 중간합계 9언더파 135타를 쳐 단독 1위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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