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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사’, 방통심의위로부터 “노골적 성적 대화 하지마” 주의
입력 2014-10-02 17:26 
사진 : SBS 종영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포스터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지승훈 인턴기자]
SBS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가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통위)로부터 주의 조치를 받았다.
방통위는 2일 열린 전체 회의에서 노골적인 성적 대화내용을 방송한 ‘괜찮아, 사랑이야에 대해 주의 결정을 내렸다.
SBS ‘괜찮아, 사랑이야는 15세이상시청가 등급의 드라마에서 ‘프리섹스, ‘섹스 파트너, ‘카섹스 등 청소년시청이 부적절한 선정적 대화 내용과 노골적인 성적 대화내용을 방송해 방송심의에 관한 규정 제44조(수용수준) 제2항, 제43조(어린이 및 청소년의 정서함양)제1항을 위반해 주의 조치를 받았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괜찮아 사랑이야 왜 끝나고 그러지?” 괜찮아 사랑이야 뒷북 진짜” 괜찮아 사랑이야 현실적인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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