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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오 유안 `전매특허 고난도 연기` [MK포토]
입력 2014-10-02 11:00 
2일 오전 인천 박태환 수영장에서 열린 '제17회 인천아시안게임' 다이빙 남자 3m 스프링보드, 중국 카오 유안이 연기를 펼치고 있다.
한국은 김영남, 박지호가 출전해 아름다운 다이빙 종목을 펼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 한희재 기자 / byking@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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