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2시 경 강원도 횡성 모 공병부대에서 탄약고 경계근무중이던 이모 상병과 한모 상병이 총상을 입고 사망한 채로 발견됐습니다.
육군은 총성 두발이 들린 뒤 공사장교 박근영 중위와 권인수 상병이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선임인 이모 상병이 두발 모두 발사했으며, 이 상병은 목에 관통상, 한모 상병은 복부에 총상을 입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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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은 총성 두발이 들린 뒤 공사장교 박근영 중위와 권인수 상병이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선임인 이모 상병이 두발 모두 발사했으며, 이 상병은 목에 관통상, 한모 상병은 복부에 총상을 입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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