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이호종 전 국회의원 노환으로 별세
입력 2014-10-01 16:39 

제10대 국회의원을 지낸 이호종 전 의원이 1일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5세.
고인은 전북 출신으로 경기고·고려대 상과대학을 졸업했으며 육군대위로 예편한 뒤 경기고 교사, 은성산업주식회사 사장, 공화당 원내부총무, 대한체육회사무총장, 고창군수 등을 역임했다.
유족으로는 부인 현봉선 여사와 아들 충환(두올테크 감사), 충원(음성군 근로자복지관 팀장), 딸 민수씨 등 2남1녀와 사위 신채호(충북대 교수)씨가 있다.
빈소는 새고창장례식장(063-563-1001) 3층 3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5일 오전 10시 고창군청에서 이뤄진다.
[매경닷컴 속보부]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