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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모델협회, ‘페이스 오브 인도’ 위해 PFW와 파트너 체결
입력 2014-10-01 13:06  | 수정 2014-10-01 19:01
[MBN스타 여수정 기자] (사)한국모델협회가 인도 PFW와 공식 파트너 계약을 체결했다.

한국모델협회는 아시아 모델계와 함께 진행하는 아시아뉴스타모델선발대회- 페이스 오브 인도의 진행과 향후 인도와 한국의 모델 및 패션 교류를 위해 인도 PFW와 체결식을 맺었다.

이날 계약식에는 양의식 회장 Badal Saboo 대표, Ms. Amita Singh, 김시환 국제협력이사, ㈜이화TnT 김경원 대표, 임주완 부회장, 최정훈 이사, 강신 이사, 장혜원 이사, 김나나 이사, 나대웅 이사, 정유신 교육위원, 이정아 운영위원, 최영아 운영위원, 김기범 지도위원, 김소미 운영위원, 이하진 운영위원, 이경은 홍보위원, 이평 홍보위원 등 많은 협회 관계자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아시아뉴스타모델선발대회-페이스 오브 인도는 10월부터 인도 전역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최종 선발된 모델은 내년 한국에서 진행하는 아시아뉴스타모델선발대회 –페이스 오브 인도에 인도 대표로 참가한다.

인도 전 지역을 아우르는 이번 대회에는 현지 및 국내방송, 언론뿐만 아니라 한국 제품 및 브랜드의 인도 마케팅 플랫폼으로 기업들이 현장 프로모션, 현지 기사, 방송 노출, 협찬사상 제정 등 ‘모델을 통한 다양한 현지 마케팅을 진행 할 예정이다.

이에 한국모델협회는 아시아모델페스티벌을 위해 많은 노력과 충실한 준비를 하고 있으며 특히 아시아 행사로서의 공신력을 위해 전문가들로 구성된 모델 랭킹 사이트를 통하여 최고의 모델들을 선정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페이스 오브 인도는 인도를 비롯하여 몽골, 태국, 말레이시아, 베트남, 필리핀, 인도네시아, 중국, 대만, 홍콩, 미얀마, 한국, 일본이 참가 하며, 특히 올해부터 카자흐스탄, 키르키즈스탄, 우즈베키스탄 등 중앙 아시아 국가도 참가 한다.

한편, 한국모델협회는 6월 몽골을 기점으로 아시아뉴스타모델콘테스트와 아시아 美 페스티벌, 아시아모델상시상식으로 이어지는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의 대장정을 진행 중이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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