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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아송페’는 부산에서…엑소K·블락비 등 출연
입력 2014-10-01 10:4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우영 기자] ‘2014 아시아송 페스티벌 11월 2일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다고 한국음악콘텐츠산업협회(회장 방극균)측이 1일 밝혔다.
이날 현재 엑소K, 걸스데이, 블락비, 헨리 등이 출연을 확정했다. MC는 슈퍼주니어 이특, 블락비 지코, 걸스데이 민아가 맡았다. 그 외 주요 케이팝 스타와 아시아 각국 대표 아티스트들이 참여를 논의 중이다.
무료 티켓팅은 10월 10일 예스24(Yes24)를 통해 진행된다. 단, 지정좌석을 위한 티켓 배송료와 예매수수료 등(5000원)은 개인이 부담해야한다. 이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며, KBS에서 방송된다.

fact@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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