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은 신규 브랜드 슬로건 '살맛난다'를 소개하기 위한 광고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광고 캠페인은 고객의 '살맛나는 인생'을 위해 신한생명이 함께 하고자하는 마음을 '신씨네 가족'을 통해 밝고 유쾌한 영상으로 전달하고자 했다.
신씨네 가족은 ▲할아버지 통쾌한 ▲할머니 유쾌한 ▲아빠 신바람 ▲엄마 한아름 ▲아들 신나라 ▲딸 신난다로 구성돼 있다.
가족 구성원의 이름을 하나로 줄이면 '살맛나는 인생'이 생각나도록 만들었다. 이는 신한생명의 브랜드 슬로건과 같으며 신한생명이 추구하는 '따뜻한 금융'에서 출발한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광고 캠페인을 통해 보험업(業) 본연의 역할에 충실한 신한생명만의 차별화된 이미지와 고객과 함께하는 '인생 동반자'의 모습을 전달하고자 했다"고 전했다.
[매경닷컴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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