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싸움을 말리는 마트 종업원을 주먹으로 때린 혐의로 탤런트 임 모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임씨는 오늘(20일) 새벽 2시40분쯤 서울 영등포구 S마트 앞에서 행인과 시비가 붙은 자신을 말린다며 마트 종업원 김씨의 얼굴을 주먹으로 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유명 여자 탤런트의 전 남편인 임 씨는 80년대 드라마 '연산군' 등에 출연했지만 그 뒤 별다른 활동 없이 지내다 지난 2003년에도 사기와 횡령 등의 혐의로 경찰의 조사를 받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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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씨는 오늘(20일) 새벽 2시40분쯤 서울 영등포구 S마트 앞에서 행인과 시비가 붙은 자신을 말린다며 마트 종업원 김씨의 얼굴을 주먹으로 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유명 여자 탤런트의 전 남편인 임 씨는 80년대 드라마 '연산군' 등에 출연했지만 그 뒤 별다른 활동 없이 지내다 지난 2003년에도 사기와 횡령 등의 혐의로 경찰의 조사를 받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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